이유식 아기의 필수품, 견고하고 사용 편의 좋은 '야마토야' 하이체어

신생아 시절 육아를 위해서 생각보다 많은 아이템을 사게 되는데요.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하면 그동안 사용하던 대부분의 아이템을 창고에 넣고, 새로운 아이템들을 들여야 해요.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들이 아기가 앉는 것과 관련된 아이템이죠. 아기가 앉고 서면 스스로 엄마, 아빠가 하는 걸 많이 따라서 하기 때문에 맘마도 꼭 한 식탁에서 먹으려고해요. 너무 귀여운 시기죠.

 

 

견고하고 사용 기간도 넉넉한 야마토야 하이체어

 

저희도 아기를 위한 하이체어로 뭘 선택할까 아주 많이 고민했던 기억이 나요. 비용이 너무 과하게 들진 않으면서도(이유식 시작할 즈음 구매할 아이템이 정말 많기 때문) 견고하길 원했고요. 중간에 교체할 필요 없이 조금 길게 쓸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았죠.

 

그렇게 고민을 거듭한 결과, 야마토야만한 브랜드가 없다는 결론에 다다랐고요. 뉴스쿠스투 모델의 화이트 컬러로 선택했어요. 예전엔 이런 가구 하나 구입하면 며칠~몇주는 기다려야 했지만 로켓배송으로 바로 다음 날 도착했어요.

 

 

 

조립이 어렵지는 않지만 여성분 혼자 하기엔 무게 때문에 좀 버거울 것 같아요. 일단 조립을 하고나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와! 견고하다'예요. 정말 견고합니다. 아기가 앉았을 때 안정감이 느껴져요.

 

권장 연령
6개월 이상~36개월 이하 (아기 무게에 따라 더 사용 가능함)

 

하중 60kg까지 견딜 수 있게 만들어졌고, 아기의 키에 맞게 의자와 발받침 높이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후기들 보면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사용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제조사 권장은 36개월까지이지만 적어도 48개월까지는 무난할 것 같아요.

 

 

고급스러운 만듦새와 편의

 

가장 큰 장점은 고급스러운 만듦새예요. 원목과 화이트 컬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 가구들과도 상당히 조화로운 편이고, 엉덩이와 발받침을 고정하는 방식도 안정감 있어서 믿고 사용할 수 있어요.

 

파크 하얏트에 갔을 때 아기 의자를 신청하면 제공되는 것이 바로 야마토야 뉴스쿠스쿠입니다. 이것만 봐도 이 제품이 얼마나 고급스럽고 안전한 건지 알 수 있겠죠.

 

아기가 이유식과 유아식을 하는 동안에는 음식물을 상당히 많이 흘리는데요. 테이블에 꼭 맞는 실리콘 커버도 구매할 수 있어서 바꿔가면서 사용하기에도 좋아요. 실리콘 커버는 밀리지 않아서 더 안정감을 주고요.

 

또 이시기의 아기들은 일어나는 것에 재미를 붙여서 틈만 나면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는데요. 의자에 안정적인 안절벨트를 채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기를 앉혀놓고 엄마, 아빠는 잠깐 볼일을 볼 수도 있어요.

 

저희 아기는 야마토야 하이체어에서 밥도 먹고, 그림도 그리고, 노는 시간도 많아요. 그만큼 아기가 앉기에도 편하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등과 엉덩이가 닿는 곳에 몇 가지 디자인의 쿠션 커버를 부착할 수 있기 때문이죠.

 

 

 

다른 건 몰라도 아기가 앉아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고, 사용기간도 꽤 긴 편에 속하는 아이템이라 하이체어 만큼은 좋은 제품으로 들이시는 걸 추천 드리고요. 그 중에서도 야마토야 제품은 견고하고 다양한 옵션(테이블 커버, 쿠션 커버, 안전벨트 등)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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