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글래드웰1 말콤 글레드웰 "티핑 포인트" 책 소개 및 줄거리, 총평 책 소개 다음 읽을 책을 고르던 내 눈에 익숙한 이름이 들어왔다. 말콤 글래드웰... 말콤 글래드웰은 내가 상당히 좋아하는 작가다. 티핑 포인트? 내가 말콤 글래드웰 책 중에 아직 안 읽은 게 있던가? 2020년에 나온 책이면 그럴 수도 있겠군. (나는 지난 몇 년간 책을 많이 읽지 않았다.) 서재에서 말콤 글래드웰 책을 모아둔 곳을 보니 티핑 포인트라는 책은 없었다. 게다가 표지의 '모든 신드롬은 놀랍도록 작은 불씨에서 시작되었다. 왜 어떤 것은 뜨고 어떤 것은 사라지는가. 사람들을 사로잡고 세상을 뒤흔드는 대유행의 법칙'이라는 문구가 날 자극했다. 나는 표지, 작가 프로필 정도만 보고 책을 고른다. 그 흔한 목차도 읽지 않는다. 하지만 티핑 포인트를 집어 들고 4~5페이지 정도를 읽고 난 뒤, 아.... 2023. 6. 30. 이전 1 다음